루이사 림(Louisa Lim): 아시아 베스트 페이스트리 셰프 2023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즈의 10번째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시상식은 미식 세계에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는 시상식 중 하나입니다. 발로나는 이 시상식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베스트 페이스트리 셰프 2023’ 부문을 후원하고 시상할 수 있어 너무나 기뻤습니다. 먼 거리로 인해 시상식에 직접 올 수 없었던 분들께 올해의 아시아 베스트 페이스트리 셰프를 공개합니다. Ladies and gentlemen, 바로 이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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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루이사 림(Louisa Lim) 셰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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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컬리너리 예술에 매료된 림 셰프는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하기 위해 파리로 거주지를 옮겼습니다. 그 후에는 프랑스의 몇몇 미슐랭 레스토랑과 싱가포르의 집에서 기술을 연마했습니다. 프랑스에 사는 동안 노하우를 갈고 닦으며 프랑스인들의 장인 정신과 열정에 영감을 받아 꿈을 좇았고, 마침내 페이스트리 쉐프가 되었습니다.

1년하고 반년간, 림 셰프는 파리의 미슐랭 레스토랑 Hexagon and Histoires 에서 인턴에서부터 꼬미 셰프(견습 셰프)까지 일했습니다. 그 후에는 페이스트리 셰프 마크 르콩트(Marc Lecomte)와 2015 MOF 셰프 제롬 쇼세스(Jerome Chaucesse)의 가이드 아래 재오픈한 레스토랑 아피시우스(Apicius)로 옮겼습니다.

디테일에 특화된 예리한 안목으로, 2019년 림 셰프는 오데트 Odette 에 합류했습니다. 오데트는 싱가포르 국립 미술관 내에 위치한 줄리안 로이어 Julien Royer 셰프의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2019년과 2020년에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즈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림 셰프는 2019년에 합류했으며, 동서양의 입맛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줄리앙 셰프와 가까이 일하게 되었습니다. 림 셰프는 끊임없이 경계를 무너뜨리고, ‘뜨거운 주방’ 기술을 페이스트리에도 적용하도록 팀을 이끌며, 대조적인 맛을 조화롭게 만들고, 오데트의 경험이 즐겁고 섬세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디저트를 구상합니다.

발로나는 이 여정의 일부가 될 수 있어 무척 기쁘답니다! 특히 오데트는 발로나 싱가포르의 소중한 고객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미식이 의미하는 바를 구현하는 재능있고, 열정적이고, 너그러운 팀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루이사 림 셰프는 유일무이한 셰프입니다. 림 셰프의 독창성은 반드시 주목받을 것입니다.

루이사 림 셰프는 더 나은, 더 공정한 미식의 미래를 개척하는 역할을 해내고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