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25에 발행됨

한국 하얏트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 대상 발로나 트레이닝 성료

한국 하얏트 호텔의 페이스트리 셰프팀을 위한 발로나 트레이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는 그랜드 하얏트, 파크 하얏트, 안다즈 호텔의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참석한 이번 세션은
에꼴 발로나 아시아 소속 기욤 롭벳(Guillaume Lopvet) 셰프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트레이닝은 발로나의 제과 기본서 에센셜(Essentiel) 의 탄생 과정과 함께,
그 안에 담긴 ‘합리적인 미식(Reasoned Indulgence)’ 철학을 공유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셰프들은 독특한 재료를 활용한 7종의 쁘띠 갸또와 2종의 앙트르메를 직접 만들어보는 핸즈온 세션에 참여했습니다.
다양한 발로나 초콜릿 제품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각 제품에 얽힌 이야기와 활용법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초콜릿 템퍼링 및 장식 기법에 대한 시연도 진행되어, 깊이 있는 전문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한 셰프들은 기욤 셰프의 레시피를 직접 만들고 시식하면서 유익하고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는 후기를 전했습니다.

전문성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는 발로나와 에꼴 발로나는 앞으로도 제과 업계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