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25에 발행됨

데트 쿠카차(Dej Kewkacha) 셰프, 2025 아시아 베스트 페이스트리 셰프상 수상

2025년도의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순위도 공개되었으며,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의 영예는 방콕의 가간(Gaggan)에게 돌아갔습니다. 가간은 독창적인 요리와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아시아 미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이번 수상을 통해 그 명성을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올해에는 방콕과 도쿄가 강세를 보이며 각각 9개의 레스토랑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홍콩과 싱가포르는 각 7개, 서울과 상하이는 4개의 레스토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발로나 아시아 태평양 대표인 벤체슬라스 웨드리쵸스키(Wenceslas Wedrychowski) 대표가 시상한 "아시아 베스트 페이스트리 셰프 상"의 영광스러운 수상자는 태국의 ‘데트 쿠카차(Dej Kewkacha)’ 셰프입니다. 데트 셰프는 수상 후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태국의 특색이 뚜렷하게 담긴 디저트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태국 최초의 디저트 바, 쿄 바(Kyo Bar)를 운영하며, 최고 품질의 일본 및 태국 재료와 현대적인 페이스트리 기술을 결합한 '오마카세' 디저트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루이비통의 Gaggan 레스토랑에서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로서의 역할을 맡아 디저트에 전문성 더하며 영향력을 더욱 확장했습니다. 데트 쿠카차 셰프에게 큰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이번 시상식은 아시아 미식의 발전과 다양성을 기념하는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발로나는 앞으로도 아시아 미식의 발전을 지원하며, 셰프들이 창의적인 요리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습니다. 아시아의 미식 문화가 더욱 풍부해지기를 기대합니다.